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중기청 지원] 중소기업 DB(Oracle) 튜닝 실무과정 2차

Oracle DB 100% 성능 튜닝 과정

 

1)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구조- SELECT문의 처리과정 - 오라클 서버의 구조 모니터링

2) SQL문의 분석
   - EXPLAIN PLAN 명령어 - SQL*TRACE & TKPROF 유틸리티

3) 옵티마이저
   - 옵티마이저 - 공식기반 옵티마이저 - 비용기반 옵티마이저 - TRACE 10056 EVENT
   - 히스토그램 - DBMS_STATS 패키지 - Event 10053 Trace

4) 절차형 튜닝 방법론
(1) STEP-1 단계(준비 단계)
   · 고객과의 인터뷰
   · 자료수집 및 분석 방법과 절차
   · 상태정보 수집
   · Check-List의 작성
     - 오라클 서버의 상태 조사분석
     - 논리적 구조의 상태분석
     - 네트워크의 상태분석

(2) STEP-2 단계(튜닝 단계)
   · SQL 튜닝 로드-맵
     - SORTING 구조의 분석
     - 테이블에 대한 구조분석
     - 인덱스에 대한 구조분석
     - SQL문의 분석
     - 인덱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분석
     - 대상 컬럼의 분포도 문제에 대한 분석
     - 인덱스 타입의 검토
     - 인덱스 선행 컬럼의 선택기준
     - 조인순서의 결정
     - UNDO 세그멘트의 분석
     - 동적 익스텐트의 할당 문제
     - 사용하지 않는 인덱스의 분석
     - 조인문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소
     - 조인문에서 구동 테이블의 선택기준
     - 서버쿼리와 성능의 관계

   · 서버 튜닝 로드-맵
     - CPU의 과부하 현상 분석 및 해결방법
     - DISK-IO의 경합현상 분석 및 해결방법
     - MEMORY의 효율저하 현상 분석 및 해결방법

   · NETWORK 튜닝 로드-맵
     - NETWORK의 과부하 현상

(3) STEP-3 단계(결과분석 단계)
   · 튜닝 후 자료수집
   · 튜닝 결과 평가
   · 고객과의 인터뷰

5) 현상별 튜닝 방법론
   · CPU의 과부하 현상을 위한 원인 분석 및 조치방법
   · MEMORY의 효율성 문제로 인한 원인 분석 및 조치방법
   · Disk-I/O 문제로 인한 원인 분석 및 조치방법
   · Network Traffic 문제로 인한 원인 분석 및 조치방법
   · S/W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 및 조치방법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데이터베이스의
개념과 SQL 언어

ㆍDATABASE와 DBMS의 개념
ㆍSQL과 SQL*PLUS 툴
ㆍSELECT문과 연산자의 종류
ㆍSQL*PLUS 명령어
ㆍ함수의 종류 (NVL, NULLIF, COALESCE, ROLLUP, CUBE 등)
ㆍ조인과 서브쿼리 (NATURAL, CROSS 조인, MERGE문 등)
ㆍDML문 (MERGE문, MULTIPLE-INSERT문 등)
ㆍTRANSACTION CONTROL 언어
ㆍLOCK의 종류

2. 테이블과 기타 객체

ㆍ테이블의 종류
ㆍ제약조건
ㆍEXTERNAL 테이블
ㆍTEMPORARY 테이블
ㆍ인덱스의 구조와 종류
ㆍMATERIAZED VIEW
ㆍSEQUENCE와 SYNONYM

3. 사용자 관리

ㆍ사용자의 생성 개념과 문법
ㆍ권한과 롤

4. PL/SQL 언어

ㆍ개발절차와 종류
ㆍ스토어드 프로시져
   (매개변수의 종류, 변수의 종류, 비교문, 반복문 등)
ㆍ스토어드 펑션

5. 커서와 에러처리

ㆍ명시적 커서
ㆍ커서의 속성
ㆍ에러처리 방법

6. 동적 SQL

ㆍDynamic SQL
ㆍ명시적 커서의 활용

7. 패키지와 트리거

ㆍ패키지 (생성문법, 오버로딩, 오라클 제공 패키지 등)
ㆍ트리거 (개념, 종류, 관리규칙, 응용범위 등)
ㆍPL/SQL의 관리

8. EMBEDDED SQL

ㆍSQL과 PL/SQL의 실행
ㆍ변수의 종류
   (호스트 변수, 지시자 변수, 가변문자 변수, 배열변수 등)
ㆍ에러처리 방법
ㆍEMBEDDED SQL에서 DYNAMIC SQL의 구현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1. 스토리보드란

스토리보드(S/B : Story Board)는 사이트 디자인에 있어서의 설계도이며 지침서
입니다. 다시 말해 제작하려고 하는 웹사이트나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한 화면 설계도 이며 문서화된 이행 규칙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집을 짓는데 도면이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많은사람들이 자기가 맡은 부분을 도면에 의해 작업하게 됩니다.

그런데 도면이 없다면 그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아무 일도 못할 것입니다.

또한 도면의 수치가 잘못 기록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면 바로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건축과 마찬가지로 웹 사이트 구축에 있어서, 스토리보드의 역할도 건축의 도면과 같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기획에서 만들어진 스토리보드에 근거하여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이 함께 작업됩니다. 결국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연결고리이며 개발하고자 하는 모델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 보드를 작업할때는 반드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자세히 만들어야 하며 오류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결국 또 다른 수정 작업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보통은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사이트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 생각하면 이러한 것이 더 빨리 작업을 끝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과는 그 반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보드 없이 제작이 완료된 경우라도 사이트의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것입니다.

1) 화면을 기본 단위로 하여 구성된 요소들을 기술하고, 들어갈 내용들을 정리해 보여준다.2) 사이트 이름, 페이지 번호, 화면 주제, 화면 경로, 작성자 성명등을 표기하여 작업에 혼란 을 주지 않도록 한다.3) 각 화면에 들어갈 내용, 멀티미디어 효과, 프로그램 시 고려사항들을 기술한다.
4) 백그라운드 화면이나 아이콘등은 디자인 작업시 결정한다.

2. 스토리보드 작성법

1) 프로젝트명: 사이트명 또는 사이트 url을 기입합니다.

2) 작성자 : 해당 페이지 스토리보드를 작성한 작성자의 소속부서와 성명을 기입합니다.

3) Page 번호 : 스토리 보드의 분실을 막고, 화면전환 표시로 사용합니다.

4) 화면 ID : 이 화면을 저장할 파일 이름을 기입합니다.
   예) about.html

5) 화면주제 : 본 화면의 내용, 용도를 쉽게 알수 있도록 이름 짓습니다.
   예) 회사소개,

6) 화면경로 : 홈화면에서 부터의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경로를 기입해 줍니다.
   예) 홈/회사소개/회사연혁

7) 화면구성 : 각 작업자가 화면의 내용과 구성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 하도록 스케치로 표현합니다.

8) 화면설명 : 화면구성에서 위치를 선정해 놓은 구성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기 해줍니다.

9) F/C와 Logic : 폴더경로를 자세하게 표시합니다. 이것이 명확히 표기되어야만 다음 관리자가 쉽게 업데이트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10) (9) 첨부사항 : 보통 본문 내용의 경우는 페이지내에 다 삽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텍스트들은 출력하여 스토리보드에 첨부해 줍니다. 그리고 첨부 표시에 텍스트화일이 저장되어 있는 컴퓨터의 이름과 폴더명을 기입해 줍니다.


웹사이트 구축 바로가기

스토리보드 바로가기

출처 : 예스폼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휴대폰의 진화, 무한경쟁의 시작.

 휴대폰의 기능 경쟁은 어떤 휴대기기보다 치열하다. 휴대폰은 카메라·MP3P·동영상·DMB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휴대폰은 뭔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게 마련이다. 휴대폰은 이제 MP3P·PMP·디지털카메라 등 단일기기만큼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제조사들은 기본 사양이 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넘어 휴대폰에 탑재할 또 다른 기능을 찾고 있다. 최근 애니콜의 햅틱폰(SCH-W420), LG전자의 터치웹폰(LG-LH2300), 캔유(CanU801EX)가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휴대폰의 새로운 경쟁시대를 열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그중 돋보이는 기능은 단연 활용도를 높인 ‘인터넷’ 기능이다.

 ◇주목받고 있는 3대의 고가 휴대폰, 다른 디자인 다른 기능들.

 현재 세 휴대폰 모두 온오프라인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각 휴대폰의 기능을 뜯어보면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먼저 간단하게 가격과 주요 기능을 살펴보자.

 햅틱폰은 출고가가 79만9700원으로 가장 비싸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기능은 WQVGA급 LCD에 200만화소 고정초점 카메라를 탑재했다. 상대적으로 기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터치웹폰과 캔유폰은 각각 300만화소와 500만화소의 자동초점기능(AF)을 지원하는 카메라 모듈을 사용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840×480의 WVGA급 해상도를 가진 LCD를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가격은 햅틱폰보다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휴대폰을 만져 보면 햅틱폰의 새로운 UI에 끌린다는 사용자가 많다. LG의 터치웹폰에는 ‘Hello UI’라는 새 UI를 일부 적용했지만 햅틱은 메뉴 단계 구성부터 바탕화면의 위젯까지 모두 새로운 UI를 적용했다.

 카메라는 단연 500만화소를 탑재한 캔유폰이 우세하다. 햅틱폰은 200만화소의 고정초점으로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카메라 부분만큼은 소비자의 철저한 외면을 받는 이유다. 터치웹폰은 300만화소 AF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접사 능력은 비교 테스트 결과 500만화소인 캔유폰보다 약간 더 우세한 결과가 나왔다. 화이트 밸런스 등 기본적인 디카의 기능은 역시 카메라 특화폰인 캔유폰이 더 우위에 있었다.

 ◇쓰기 편한 인터넷 기능이 대세

 세 휴대폰 모두 기존 휴대폰보다 뛰어난 인터넷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햅틱폰과 터치웹폰·캔유폰은 인터넷 뷰어 방식이 다르다. 터치웹폰과 캔유폰은 LG텔레콤이 ‘OZ 서비스’를 발표하며 풀 브라우징을 지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LGT는 기존 3G 서비스가 영상통화에만 국한됐던 것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며 데이터 서비스로 눈을 돌리게 했다. 터치웹폰과 캔유폰은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지원하는 LGT 전용 휴대폰이다.

 기존 풀 브라우징 서비스가 없었던 SK텔레콤도 이에 자극을 받은 듯 대책을 강구했다.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던 웹 뷰어 방식을 햅틱폰에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햅틱폰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고 ‘웹 뷰어 바로가기 아이콘’을 대기화면에 배치하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 출시부터 기본으로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탑재한 터치웹폰은 대기화면에서 바로 웹 검색이 가능하다. 캔유폰은 ‘핫키’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접속과 UI는 이미 휴대폰 개발 단계부터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고려한 터치웹폰과 캔유폰이 우위에 있다.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빠른 인터넷을 제공하는 햅틱폰

 햅틱폰에는 이미 SKT와 KTF에서 출시한 QVGA급의 휴대폰에는 모두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었던 유자드웹의 웹 뷰어가 탑재돼 있다. 이 방식은 유자드웹사의 서버에서 이미지를 압축해 전송받는 방식이다.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른 두 기종보다 빠른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유자드웹사의 서버에서 이미지를 압축·전송하기 때문에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수준은 다소 떨어진다.

 이는 햅틱폰의 해상도가 WQVGA급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압축·재가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네이버의 로그인 화면 정도밖에 볼 수 없다. 화면 크기가 제한돼 웹 서핑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의 타협점이다.

 ◇풀 브라우징 방식 인터넷 터치웹폰·캔유폰

 터치웹폰과 캔유폰은 휴대폰에서 서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미지 및 텍스트를 휴대폰으로 받아본다. 컴퓨터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풀 브라우징 서비스는 이미지를 재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전송받는다. 따라서 휴대폰의 속도에 따라 페이지 로딩 시간이 결정된다. 두 휴대폰은 햅틱폰보다 인터넷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하지만 웹 페이지의 수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이 두 기종은 WVGA 방식으로 컴퓨터와 비슷한 해상도를 갖고 있어 텍스트의 선명도가 깔끔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

 휴대폰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속도도 더욱 발전한다면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웹 뷰어보다는 데이터를 받아보는 풀 브라우징 서비스가 더 발전할 것이다. 빠른 속도를 원하는지, 이미지 및 텍스트의 수준을 원하는지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다.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할 것

 SKT와 LGT는 인터넷 서비스를 내세우며 광고를 하고 있다. TV 광고를 보면 모두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특화한 휴대폰 같지만 사실 이 세 기종의 특징은 모두 다르다.

 먼저 삼성의 햅틱폰은 새로운 UI와 바 타입의 ‘풀 터치 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으로 새로운 UI와 대기화면 위젯 기능으로 UI와 터치 스크린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신기술을 체험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알맞다. 서버로 웹페이지의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

 LG전자의 터치웹폰은 애칭에서 알 수 있듯 풀 브라우징 인터넷 서비스에 최적화된 휴대폰이다. 풀 터치 스크린의 장점으로 인터넷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고 WVGA급 해상도로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아 어느 장소에서나 인터넷을 사용하기 쉽게 고안된 휴대폰이다.

 마찬가지로 LGT 전용폰으로 출시된 캔유폰은 500만화소 AF 카메라에 비중을 뒀다. 터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두 기종에 비해 웹 서핑 시 이동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고화소의 카메라 모듈로 웹용 이미지뿐만 아니라 인화용도 부족함 없는 이미지를 찍을 수 있다.

 곽영도 세티즌 모바일 리뷰어 withmark@cetizen.com



◆5월 종합 인기 휴대폰

 1위 햅틱폰(SCH-W420)=5월 종합 인기 휴대폰 1위는 연일 물량 부족으로 품귀 현상까지 있다는 햅틱폰이 차지했다. 사양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터치웹폰(LG-LH2300)과 캔유폰(CanU801EX)에 비해 부족함이 보이지만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UI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터치웹폰(LG-LH2300)=2위는 출시 전부터 개발명 아르고(Argo)로 입소문을 탄 터치웹폰이다. 풀 터치 스크린의 LCD에 WVGA급 해상도로 기존 QVGA였던 LCD 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LGT의 OZ 서비스와 접목해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욕구를 채워줬다. 300만화소 AF 카메라 모듈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위 캔유폰(CanU801EX)=3위는 캔유 시리즈의 최신작이 차지했다. 기존 캔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출시된 모델을 한국에서 출시했다. 500만화소의 AF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도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고 있는 카시오에서 제작한 휴대폰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체에 많은 광고를 하진 않지만 WVGA급 화면·500만화소 AF 카메라·지상파DMB 등 높은 성능을 갖추고 50만원대의 가격으로 오프라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Windows 사이드바( Side Bar)는
바탕 화면 옆쪽에 표시되는 긴 세로 막대형태로

생긴 가젯관리자 소프트웨어입니다.

사이드바에는 전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주 사용되는 도구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젯( Gadget )이라는 미니 응용 프로그램을 관리해 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가젯은 보통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사진 슬라이드 쇼를 표시하거나
업데이트된 일기 예보, 뉴스 헤드라인 RSS 및
사진 슬라이드 쇼 등을
정기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gadget을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어》 (가정용) 간단한 기계[전기] 장치, 솜씨 있게 만든 작은 도구, 장치;묘안, 신안(新案), 궁리
2 배의 짐을 끌어 올리는 윈치
3 《비어》 남자의 성기 


가젯은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와

구글 회사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정확한 영어발음은 개짓입니다.

'개짓'발음이 거시기 하니까
'가젯'이라고 억지로 바꿨다고 하네요.


네이버 영어사전의 발음을 들어보면
'개짓'이 맞죠.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470060


그리고
가젯과 비슷한 용어로 위젯이 있습니다.
가젯과 위젯은

영어단어 명칭만 다르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widget을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어》 (이름을 모르거나 생각나지 않는) 소형 장치, 부품, 도구;
(규격품 등의) 대표적[전형적] 제품;《미·구어》 (가공의 것으로써 말해지는) 이런 저런 제품 


 

위젯은 가젯처럼
악성코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테스트해 보시고

맘에 드는 위젯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국내외 '위젯'을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젯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위젯 다운로드 http://desktop.naver.com/

야후위젯 다운로드 http://kr.widgets.yahoo.com/

다음위젯 다운로드 http://widget.daum.net/

미니플 다운로드 http://miniple.minigate.net/

달통 다운로드 http://www.daltong.kr



* 윈도우즈 비스타 사이드바 캡춰화면1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26/485050_1177314077.jpg

* 윈도우즈 비스타 사이드바 캡춰화면2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38/912059_1177314100.jpg

*네이버위젯-스크린샷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46/862148_1177314606.jpg

*다음위젯-스크린샷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15/413164_1177314622.jpg

*미니플위젯-스크린샷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29/475162_1177314640.jpg

*야후위젯-스크린샷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7/04/21/052167_1177314651.jpg

*달통위젯-스크린샷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1&eid=40YwmxGIGvajCno50yfG1RnOiPevwh7u&qb=wKfBrA==&pid=fvWhuloQsDwssblqeelsss--248890&sid=SDtYCntBO0gAAGgqNPc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13일 오후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08-05-13 11:00 편집국 asiaeconomy@asiaeconomy.co.kr
지난 10일 방송통신위원회의 IPTV에 관한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IPTV관련 산업이 새로운 발전 국면을 맞게 됐다.
 
오는 10월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사용케될 IPTV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TV수상기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시대를 열어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다.
 
IPTV의 가장 큰 핵심은 양방향성. 기존의 방송주도권이 방송사나 중계업자로부터 시청자에게 넘어간 시청자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통신사업자들에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IPTV 서비스와 연계해 네트워크 광고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업이 있다.
 
바로 광고 수익 배분 시스템이라는 신개념 IPTV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애드온캐스트(대표 김상현ㆍwww.adoncast.co.kr)가 바로 그 곳.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와 네트워크 광고 솔루션을 접목시켜 애드온TV를 설치한 시청자와 컨텐츠 제공자에게 광고 수익을 자동 배분하여 주는 시스템을 개발, 지금까지 시청료를 내고 컨텐츠 선택권도 없던 시청자들에게 컨텐츠 선택과 구성을 이용해 광고까지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시청료를 세수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수익을 창출해주는 내용이 그 핵심이다.
 
즉, 시청자가 UCC를 올려 애드온캐스트 관리자가 승인하게 되면, 애드온 해당 카테고리에 해당 컨텐츠가 등록, 광고주가 광고를 삽입하게 돼 발생하게 되는 수익을 광고주와 컨텐츠 제공자가 쉐어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IPTV 컨텐츠 매칭에 대해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광고 시스템에 대한 BM특허를 출원중인 애드온 캐스트의 서비스는 현재 기업자체 IPTV방송에 접목돼 실행중이며, 드림통상, 프랜차이즈 업체 스쿨푸드 등과 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
 
김상현 애드온캐스트 대표는 "최근 야심차게 준비 중인 것은 21세기 IPTV 호텔 솔루션으로 호텔내 설치된 애드온TV를 통해 정보 쇼핑 관광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호텔솔루션 뿐 아니라 모텔 DVD방 노래방 학교 학원 관공서, 지역정보 기업 사내방송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오픈 예정중"이라며 "교통카드에 응용되고 있는 IC/RF 단말기 등과 응용해 더욱 폭넓은 양방향 서비스 및 결제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드온캐스트에서는 매주 화 목 토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지사 및 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역삼역 7번 출구에서 10시부터 약 1시간간격으로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문의)539-3878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기사입력 2007-11-21 10:45 유윤정
제이제이미디어웍스 , 인기 애니메이션 183편 복제 금지 가처분 소송

컬트엔터테인먼트 1억9000만원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진행 중
 
사용자손수제작물(UCC) 1위 인터넷 기업 판도라TV가 잇따른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제이제이미디어웍스(대표 주정엽)는 21일 판도라TV를 상대로 저작권침해행위 등의 이유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VOD 서비스‘티비’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판도라TV가 자사가 국내 독점적 판권을 보유한 학원앨리스, 제로의 사역마, 딸기 마시마로 등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 183편에 대한 저작권침해행위를 하고 있다며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애니메이션 복제 등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제이제이미디어웍스는 이 신청서에서 “판도라TV는 정당한 복제권 및 전송권을 보유하지 않은 채 이용자들로 하여금 무단으로 업로드 해 이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하게 하고, 해당 URL 복사를 조장하는 등 저작권 침해행위를 교사 또는 방조해 이를 통해 불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정엽 제이제이미디어웍스 대표는 “2006년 이미 판도라TV에 자사 보유 애니메이션에 대한 저작권 침해행위를 중지시켜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계속적으로 불법 동영상의 수가 증가해 불가피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판도라TV가 자사의 인터넷 사업 부문뿐 아니라 TV 방영권 배급 사업 등 당사의 판권 사업 전반에 끼친 손해를 감안할 때 손해배상 청구액은 상당한 금액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판도라TV는 지난 8월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가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저작권 침해 중지 요청을 제기한데 이어 10월에는 개그듀오 컬투(정찬우,김태균)가 대표로 있는 컬트엔터테인먼트가  이 회사를 상대로 초상권(퍼블리시티권)과 저작권 불법도용 혐의로 1억9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또한 이 회사는 공중파 방송 3사와도 저작권 침해 관련 문제와 관련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어 저작권 침해 소송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대해 판도라TV 관계자는 "현재 제이제이미디어웍스 가처분 소송에 대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컬트엔터테인먼트와는 콘텐츠 비용 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기사입력 2008-05-26 10:39 유윤정 you@asiaeconomy.co.kr
이규웅 전 SM온라인 사장(좌)과 황승익 전 판도라TV 이사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UCC의 거품이 빠지는 것일까.

판도라TV, 앰엔캐스트 등 대표적 동영상 UCC업체들의 고위 임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는 이상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업체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의 마케팅을 총괄하던 황승익 이사가 최근 사직서를 내고 UCC업계를 훌쩍 떠났다. 그는 각종 토론회를 비롯, 대외협력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펼쳐 UCC업계의 마당발로 통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UCC업계를 떠나 위즈솔루션 CDN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위즈솔루션은 최근 인기드라마 '뉴하트'를 제작한 JS픽쳐스를 인수하며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파일공유 커뮤니티 사이트인 짱파일 등에 웹하드 시스템을 구축해 파일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모임을 만든 1세대 벤처신화 이규웅 사장도 UCC업계에서 물러났다. 다모임은 UCC사이트 엠앤캐스트를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 2006년 12월 62억200만원에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됐다.
 
그는 회사 매각 후 'SM온라인'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재기를 노렸으나 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가 이 회사를 소리바다(대표 양정환)에 재매각함에 따라 사장 자리를 내놓고 업계에서 물러났다.
 
이규웅 사장은 "현재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다"며 "조만간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들고 나타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UCC업체 프리챌(대표 손창욱)의 이상준 전무도 지난해 NHN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출신인 그는 프리챌에서 전략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으나 NHN 프로젝트팀 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상황이다.
 
▲UCC업계 적자행진 지속, 경쟁은 치열
업계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UCC 업체들의 거품이 빠지면서 고급 인력들의 이직이 줄줄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초 세계 최대 UCC 사이트인 유튜브가 한국에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경쟁상대도 많아지면서 더 이상 '블루오션'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 됐다.
 
지난해 대기업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UCC 사이트 '아이스박스'를 런칭하며 업계에 뛰어들었고, 하나로텔레콤(대표 조신)의 자회사 하나로드림도 2006년말 UCC 사이트 '앤유'를 오픈하고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방문자 수나 페이지뷰 측면에서는 대형 포털의 동영상UCC 섹션을 압도하지만 정작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다. 경쟁은 치열해지는데 네트워크 비용,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경영압박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UCC 1위 업체인 판도라TV는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마케팅과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이 이를 압도해 영업이익은 적자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미국 벤처캐피털로부터 각각 60억원과 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만족할 만한 실적을 내놓지 못했다. 프리챌도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적자를 면치 못했다. 엠군과 엠앤캐스트도 마찬가지다.
 
▲중소 사이트 서버, 네트워크 비용 감당 어려워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는 것은 서버 및 네트워크 비용이다. 하루에도 수 천건씩 올라오는 동영상을 처리하기 위에서는 대규모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을 선별해 보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용자가 삭제하지 않는 이상 UCC를 삭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세계 1위 UCC 사이트인 유튜브도 구글에 회사를 매각한 이유 중 하나가 늘어나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현실적 사유하라는 지적이다.
 
다음의 경우,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 UCC인 만큼, 저장공간인 스토리지 확보가 우선시되고 있으며, 2006년 스토리지 업체인 EMC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스토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NHN도 스토리지업체 데이터코러스를 인수하며 스토리지 가상화를 준비중이다. 가상화가 적용되면 전체 스토리지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고, 이기종 장비들을 하나처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NHN이나 다음이 아닌 중소 UCC사이트들은 고가의 스토리지 사용이 어려울뿐 아니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저작권 분쟁도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공중파 3사의 저작권 침해 문제도 불안요소로 꼽힌다. NHN과 다음 등은 이미 방송사와의 논의를 통해 저작권 해결 접점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판도라TV, 엠앤캐스트 등은 아직까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모델이 다양화돼야 하는데 UCC 앞에 선광고, 후광고를 붙이는 등의 방법 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직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
반응형

USIM(Universi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은 사업자 번호, 이용자 번호 등의 정보를 담은 가입자 식별카드. 3세대 이동전화용 휴대폰에서 쉽게 빼거나 끼워넣을 수 있다.


SKT·KTF, USIM 잠금 풀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USIM만 바꿔 끼우면 SK텔레콤 단말기든 KTF 단말기든 마음대로 바꿔 쓸 수 있다.

 그러나 ‘7월 1일 이후에 출시되는 단말기’에만 적용됨에 따라 소비자 혼란도 우려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제10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WCDMA 단말기 잠금설정(USIM Lock) 해제를 위한 관련 고시 제정(안)’을 의결했다.

 고시는 ‘전기통신설비 상호접속기준’ 제68조로서 SK텔레콤과 KTF의 WCDMA 단말기 간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잠금(록)을 해제, 휴대폰 한 대에 두 회사 USIM을 갈아끼워 가며 쓸 수 있는 것이다. 또 같은 사업자용 USIM 한 장을 휴대폰 여러 대에 바꿔 끼워가며 쓸 수도 있다.

 정완용 방통위 통신이용제도과장은 “그동안 사업자들이 USIM 잠금해제 시점을 계속 늦춰왔으나 고시를 통해 7월 1일 시행하기로 조율했다”고 전했다.

정 과장은 또 “USIM 잠금 해제에 힘입어 홈쇼핑이나 대형 할인점 등에서 휴대폰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되면 장기적으로 단말기 가격이 하락해 소비자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진 KTF 사업개발실장(상무)은 이와 관련, “서비스가 제한적이라는 약점 때문에 고객 민원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고객이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책임 등을 두고 사업자와 분쟁을 빚을 것”으로 우려했다.

 하지만 △음성·영상통화 △발신자번호표시(CID) △단문메시지서비스(SMS)로 제한적인데다 LG텔레콤은 아예 대상이 아니다.

 LG텔레콤은 WCDMA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USIM 잠금해제 대상이 아니다. SKT와 KTF 사이에도 무선인터넷과 같은 데이터상품은 교차 이용할 수 없는 등 서비스가 제한적이어서 유럽처럼 휴대폰 판매구도가 이통사가 아닌 제조사 중심으로 변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방통위는 △SBS 최고액 출자자를 ‘태영’에서 ‘SBS홀딩스’로 변경하기 위한 승인 건 △2008년 방송평가실시 기본계획에 관한 건을 함께 의결했다. SBS홀딩스는 태영의 SBS 주식 30.8%를 확보한 뒤 지주회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2008년 방송평가’ 결과는 154개 방송사업자 재허가 등에 바탕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이은용·황지혜기자 eylee@etnews.co.kr

반응형
Posted by 친절한 웬디양~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