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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Liberty.2004.DVDRip.XviD.AC3.5.1CH.CD1-WAF.avi

               제목                출시일   3.원래소스 1.동영상코덱 2.음성코덱과채널  CD1번 4.릴그룹 확장자

1. 동영상 코덱에 의한 분류

MPEG4 MPEG1의 압축방식은 VCD 화질 수준이었고, MPEG2의 압축방식은 DVD/HD급 화질수준이었다. 그러나 MPEG2의 경우 지나치게 용량이 컸고, 저장매체의 대용량화가 필요했다.가장 큰 문제점은 큰 용량 때문에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으로 플레이가 어렵다는 것이었다.이를 보완하여 나온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MPEG4이다. MPEG2와 비교하여 거의 비슷한 수준의 화질에 용량을 대폭 감소시켰다. 복잡한 내부연산이 문제였지만 이는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커버되었다.

DivX DivX는 몇몇 해커들이 Micro Soft의 MPEG-4 코덱을 해킹해서 만든 것인데, 지속적인 버전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Xvid DivX코덱이 최근들어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반발해서 나온 코덱이다. 그래서 이름도 DivX를 거꾸로 한 Xvid로 명명 되었다. 프리웨어 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Wmv9 WMV9이 가장 늦게 나온 코덱으로써 용량대 화질비가 상당히 뛰어난 코덱이다.

--> 동영상 코덱은 디지털 동영상 데이터를 화질의 손실 없이 압축/복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DivX 코덱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Xvid의 경우 완전 프리웨어 라는 점, Wmv9의 경우 가장 최근에 개발된 코덱이면서 용량대 화질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각 코덱의 장단점을 생각한다면 위 3개의 동영상 코덱의 실제 성능은 거의 차이가 없다. 이 부분이 일반 유저들 사이에 가장 잘못 알려진 사실인데, 동영상의 화질이나 오디오의 음질은 원래 소스의 퀄리티가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질문의 예> 이거 캠판이예요? 아님 디빅(DivX) 이예요? 캠판도 DivX코덱으로 인코딩하면 DivX이다.

2. 오디오 코덱에 의한 분류

MP3 MPEG1에서 규정한 고음질 오디오 압축기술의 하나.  MP3의 경우 2ch(스테레오) 만 지원하고 5.1ch은 지원하지 않는다. MP3가 AC3에 비해 음질이 떨어진다고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MP3가 개별 채널의 음질이 AC3 보다 좋기 때문에 음악 감상에는 더 효과적인 코덱이라고 볼 수 있다.

AC3 DVD는 일반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5.1 채널을 지원하는 AC3라는 포맷을 사용한다. AC3는 사운드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한 돌비사의 Audio Compression 3 포맷의 약자다. 이처럼 AC3 코덱의 사운드를 그대로 추출한 데이터는 5.1ch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음악전용으로는 AC3는 각 채널 하나 하나의 음질이 CD보다는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발한 돌비연구소에서도 음악용보다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용으로 권하고 있다.

DTS Digital Theater System의 약자로 영화나 음악에 사용되는 다채널 서라운드 코딩 테크날러지의 명칭이다. dts는 높고 유연한 압축 알고리듬을 갖고 있어서 최대 샘플링 레이트 192khz 24bit로 이용이 가능한데 이는 일반 cd의 녹음방식인 리니어 PCM 코딩방식과(44.1khz, 16bit)비교 할 때 훨씬 높은 해상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 MP3는 워낙 음악 파일로 유명해서 사운드와 관련된 용어인 걸 아는데, AC3나 DTS의 경우 영상 코덱으로 오인되서 화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상당하다. 아마도 DVDrip의 경우 대부분 오디오 코덱이 AC3 혹은 DTS이기 때문에 AC3,DTS가 화질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는 용어로 오해한 듯 하다.

<잘못된 질문의 예> 이거 AC3예요? 아님 그냥 디빅(DivX)이예요? 전혀 비교 대상이 아니다 AC3 이면서 DivX인 경우가 허다하다.

<잘못된 질문의 예> AC3라고 해놓구선 다운 받고 보니 캠판 이잖아요...ㅠ.ㅠ 캠판도 사운드를 5.1ch로 분리해서 AC3 코덱으로 인코딩 할 수 있다. 요샌 거의 그렇게 릴되서 나온다...ㅡ,.ㅡ;;

3. 원래 소스에 의한 분류

DVDrip DVD에 들어있던 동영상 및 오디오 데이터를 추출하여 만든 것이다. 당연히 최상의 퀄리티인 동영상 파일이다.

DVDscreener 스크리너는 영화사가 극장주에게 미리 배포하는 것으로 DVD와 동일한 수준의 화질과 음질이다. 다만 정식 DVD와는 달리 중간중간 흑백화면이 나오게 한다던가, 제작사의 로고나 정식 DVD구입방법등의 자막이 뜹니다. 그리고 대부분 2ch의 오디오 채널을 지원합니다.

VHSrip VHS 비디오테잎으로 출시된 것을 디지털 인코딩한 것이다.

TC Telecine의 약자로 여러 방법을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얻지만 보통의 경우 테이프에서 추출한다. Cam이나 Telesync에 비해서 보다 나은 영상과 음성을 보여준다. VHS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TS Telesync의 약자로 영상은 Cam과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캠코더로 녹화하고, 음성은 따로 녹음해서 입히기 때문에 Cam보다는 조금 나은 편. 오디오 수준은 Cam 버전보다는 양호하지만 전반적으로 Cam과 거의 차이가 없다.

Cam 극장에서 사람이 수동으로 캠코더로 녹화한 영화. 영상과 음성을 모두 캠코더로 처리하기 때문에 둘 다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보통의 경우 미국에서 갓 개봉한 영화에 해당한다.

--> 앞에서 간단히 언급 하였지만 위에 열거된 DVDrip, DVDscreener, VHSrip, TC, TS, Cam 등은 화질과 음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물론 각 소스에 의한 제작 방식에는 동영상 코덱 및 오디오 코덱을 다 적용할 수 있다.

4. 릴그룹 및 개인리퍼

[Team] AXiNE, CiMG, CiPA, LUXURY, MTP, TEXiO, WAF, WivX, WRD

[Person] GaMo, MiNY, MS, RoCo, Skye, TG

--> 위에 언급된 릴그룹 및 개인 리퍼는 최근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팀 혹은 개인 이름이다. 언급되지 않은 그룹중에 'CARTEL' 이라는 릴 그룹은 주로 캠소스를 가지고 TS, TC릴을 많이 하는 그룹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CiMG, CiPA, WAF 에서 릴한 파일을 선호한다.

5. DVD 특별판의 종류

SE (Special Edition ;스페셜 에디션 = 특별판)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타이틀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 음향등의 질을 높여 소장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는 왠만한 타이틀도 SE란 꼬리를 달고 출시되므로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고 볼 수 있다.

CE (Collector's Edition ; 컬렉터스 에디션 = 소장판) 말그대로 소장을 목적으로 한 타이틀을 뜻한다. SE와 큰차이는 나지 않지만 소장욕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패키징등에 좀 더 신경을 쓴 타이틀을 말합니다.

LE (Limited Edition ; 리미티드 에디션 = 한정판) 이는 한정 수량만을 출시하는 타이틀을 뜻한다. 출시할 때 3000장 한정 등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희소성이 높다. 한정판의 경우 일반판에 비해 패키징이 다른 경우도 많으며 여러가지 특전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UE (Ultimate Edition ; 얼티밋 에디션 = 최종판) 스페셜 피쳐는 물론 화질과 음질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더 이상 높은 퀄리티의 타이틀은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때 쓰이는 약어이다.

--> 혼동이 될 만큼 여러 이름으로 포장되고 있지만 특별판은 결국 화질과 음질을 개선하고 부가 영상을 추가한 고급 패키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인 특별판 외에도 특이한 에디션들이 있다. 감독판, 확장판, 무삭제판이 대표적이다. 이것들은 특별판과는 달리 극장에서 상영된 필름과 다르게 편집하여 출시한 경우이다.

6. 그 밖에 파일명에 사용되는 용어

WS 와이드 스크린 16:9 의 화면 비율

FS 풀 스크린 4:3이 화면 비율

7. 동영상 미디어 종류

--> DVD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기로 한다...

출처 : Daum카페 고스트무비의 영화마을